서양의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과 철학을 만나다
플라톤, 명문가 출신이었으나 노예로 팔려갔다.
아리스토텔레스, 그는 추남이자 말더듬이였다.
루소, 친자식들을 고아원에 보낼 정도로 매정한 아버지였다.
러셀, 여든 살에 소녀뻘 되는 여자와 네 번째 결혼하다.
쇼펜하우어, 어머니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걸었다.
베이컨, 뇌물수수죄로 고소당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데카르트, 손님을 피하기 위해 20년 동안 13번 이사했다.
스피노자, 철학만 하기 위해 안경 렌즈를 닦으며 생활했다.
라이프니츠, 항상 똑같은 음식점에서 똑같은 음식만 먹었다.
칸트, 이웃 사람들은 칸트의 움직만 보고 시계 바늘을 맞췄다.
헤겔, 불륜 관계로 낳은 사생아 때문에 교수직에서 쫒겨나다.
사르트르, 노벨문학상을 거부한 레지스탕스였다.